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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족냉증, 동맥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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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족 냉증, 동맥 경화가 원인 가능성도 기사 입력 2019-01-15 09:51최종 수정 2019-01-15 09:55기사 원문 스크랩 ​ ​, 수족 냉증은 원인이 다양하고 동맥 경화 등 여러 질환에 있다./헬스조선 DB겨울 손발이 특히 차가우면 수족냉증(손발이 심하게 차다고 느끼는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수족냉증은 추운 곳에 있을 때뿐 아니라 따뜻한 실내에서도 증상이 과도하게 나타난다. 원인은 다양하다. 대부분 심각한 원인 질환이 없지만 그중 일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동맥경화가 대표적이다. 말초혈관까지 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당뇨, 높은 혈압, 고지혈증 등 혈관의 위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하반신에 증상이 과도하게 나타난다. 말초신경병증도 원인이다.건국대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는 말초신경병증에 걸리면 저림 외에도 저림, 둔감, 화끈거림, 스칠 때의 통증,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등 다양한 느낌이 과도하게 나타난다며 특징은 혈관 이상으로 생긴 시린 느낌과 달리 손발이 시린 느낌도 손발이 시린 경우가 많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신경 이상으로 뇌는 감각 이상을 느끼지만 실제 혈관은 이상이 없고 혈류장애기가 과인타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말초신경병증은 당뇨과의 신장질환으로 인한 요독증, 항암제 투여 등 내과 질환에 따른 경우가 많으므로 수족냉증 치료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 질환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긴장 상태가 계속돼 교감신경이 과흥분하면 생리적으로 손발의 말단부 혈관이 수축돼 시릴 수 있다. 오지영 교수는 특별한 질환 없이 스트레스 등으로 유발된 수족냉증은 바이오피드백 요법이 과도한 긴장 완화, 요가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수족냉증은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지만 평소 보온에 신경 쓰는 게 중요하다. 특히 냉동 맛있는 음식을 다른 사람이나 밖에서 일하는 사람의 경우 습기가 손발에 차면 동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양말이 땀에 젖었다면 바로 갈아 신고 발한 기능이 있는 양말이 과잉인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말초혈관 확장 효과가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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